코로나로 인해서 잘지내시나요 보다는 건강하셨나요 라는 인사가 더 어울리는 요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폐암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 폐암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건강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폐암이란
암이란 정상적인 세포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키게 되어 변한 세포의 집단체입니다. 이러한 암세포는 정상적인 통제를 벗어나 증식을 하게 되고 이는 몸안의 다른 장기를 훼손하게 되는데요. 최초 암세포가 발생한 장기의 위치에 따라 이름이 불려지게 되고, 폐에 발생한 암을 폐암이라 하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기관지, 세기관지, 폐포 등의 폐조직에서 암이 발생했을 때 이를 폐암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진행 된다 하더라도 기침이나 가래 외 특이한 증상이 보이지 않아서 발견이 쉽지않은데요. 초기에 체크해볼 수 있는 8가지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 이유없는 체중감소
암세포는 몸 안에서 비정상적인 성장을 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때문에 이유없이 반 년안에 10kg 이상의 체중이 출거나 종전의 체중의 10분의 1 이상이 감소했다면 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둘. 지속적인 두통발생
만약 암세포가 뇌쪽으로 전이된다면 구역질과 동시에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두통은 암 초기 증상으로 많이 발견되기 때문에 밥 맛이 없고 두통이 지속된다면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셋. 이유없는 피로감
암세포가 증식하게 되면 다른 장기의 기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져 이유를 모르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쉬어도 쉽게 피로가 풀리지 않는 만성피로가 지속된다면 체크해봐야 합니다.
넷. 뼈마디 통증 또는 손쉬운 골절
암이 뼈로 전이되었을 때,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별다른 이유없이 쉽게 골절상을 입게 된다면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다섯. 지속적인 콜록콜록하는 기침현상
아마도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초기 증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기침은 호흡기 질환의 증상으로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지속적인 기침을 한다면 원인을 꼭 체크해봐야 합니다.
여섯. 혈액이 섞인 가래를 뱉는 경우
가래에 혈액이 섞여서 배출된다면, 암이 의심되는 것이 아니더라도 꼭 병원에 가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폐 상태가 아닌 심각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곱. 목이 쉽게 쉬는 현상
기관지에서 발생한 암세포가 성대쪽으로 전이되면서 목소리가 쉬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대가 딱딱해지면 목소리가 원할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유없는 목쉼 현상은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여덟. 가슴이 아프거나 호흡이 어려운 경우
폐에서 시작된 암세포가 영향을 가장 빨리 미치는 곳이 가슴 부위인데요. 폐의 통증이 나거나 큰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호흡이 어렵다면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위 8가지 증상 외에도 다른 것들이 있겠지만 암이 원인이라면 공통으로 많이 발견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유없는 결과가 없다고 혹시 불편한 곳이 있다면 꼭 진단을 받아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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